Colors/Various

길, 길, 길.

with PEN 2010. 7. 21. 12:21

청도 운문사의 이쁜 길들...
이른 아침에 서둘러서 간 후 천천히 걸어 보면 참 좋다...

                        비록 여기는 스님들의 수행 공간으로 일반인들이 드나들 수는 없는 길이지만... 사진으로는 남길 수 있다.

                        살짝 비가 온 다음날이라서 촉촉한 것이 더 이쁜 듯 싶네...

솔바람길이라는 멋들어진 이름도 있는 산책로...
소나무 사이로 바람이 솔솔 불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