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초와 말에 각각 1점씩 얻은 후 계속 투수전으로 팽팽히 맞서던 우리 롯데와 삼성...
결국 6회에 가공할만한 중심타선의 힘으로 무려 5점을 뽑아 내면서 경기를 사실상 마무리하고 말았다.
롯데 중심타선의 위력이란... 정말 한마디로... 무.섭.다.
이 날 3번타자로 나선 홍포의 시원한 모습~ 롯데에 참 잘 왔다~~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 오늘은 홈런도 하나 추가!!
다음은 가르시아 차례였지만, 내가 앉은 곳에서 왼손 타자는 각이 나오지 않아서 생략하고...
요즘 부쩍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깡민호!! 기특하다!!
여기까지 6회 초의 모습 ^^
